img img img
image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됩니다

성당 신자들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신부님 과 수녀님은 일정 기간에 성당에 계시다가이동을 하시는 걸로 알고

신부님 과 수녀님은 일정 기간에 성당에 계시다가이동을 하시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수녀님이 예전에 왜 그렇게 이동을 해야 하는지 알려주셔서 아는데신자들은 왜 자기가 소속되어 있는 곳에만 계속 다니게 되나요.?물론 여행을 가거나 그러면 다른 성당에 가도 상관은 없고, 자기 지역이 아니더라도옮길 수 있는 것도 알고는 있습니다.하지만 신자들도 신부님과 수녀님처럼 일정 기간에는 같은 동내는 아니더라도 옆 동내들로 흩어져서모르는 사람들끼리도 같이 성당을 다니는 게 더 좋지 않을까요??몸이 많이 불편하신 분이 아니라면 순환되는 게 더 좋은 방법인 것 같아서요.요즘 많이 느끼게 됩니다.어릴 때 교회에서 봤던 그 모습이 똑같이 지금 다니는 성당에서도 보이고 있습니다.뭉쳐서 다니는 모임들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이 동내에서 오랫동안 살았던 사람들은 끼리끼리 뭉쳐서 활동하면서사람들을 욕하고, 나쁜 짓을 했지만 서로 눈감아주면서 피해자를 가해자로 만들어버리는 게정말 화가 많이 납니다. 전 사탄 무리들처럼 느껴지더라고요.아무리 기도를 하면 뭐 할까요..저렇게 한 성당에만 계속 다니면서.. 힘이 생기고 이런 게.. 참... 교회에서 느꼈던 게 보이게 돼서너무 실망스러웠습니다.세례를 받고 성당을 다닌 지 이제 6년밖에 안됐지만..저 사람들 하는 행동들 하나하나 때문에 이제 그만 다니고 싶습니다.어딜 가든 저런 무리들은 다 있을 텐데.신부님과 상담을 하면 해결이 될까요.. 정말 과연 그럴까요?한 달 넘게 저들이 사탄 무리처럼 뭉쳐서 사람들 욕하지 말고, 착하게 좀 살고..나쁜 짓을 하면 반성도 하고 사과도 할 수 있는 사람이 되게 해달라고 기도를 하고 있습니다.

성당은 속지주의를 선택하기 때문에 내가 사는지역성당에 가도록 되어 있습니다. 님이 지적하신 문제 각 성당마다 있는문제입니다. 내성당안에서 해결해야 합니다. 어디를가도 다 비슷한 문제 있습니다. 그 문제 안에서 해결방안을 찾아야 합니다.

신부님도 대부분 내용을 알고 계십니다. 직접관여는 안하시고 기도 하며 희생하며 잘 해결하기 바라십니다. 성당뿐 아니라 사람사는곳은 다 비슷한 문제가 있습니다.

많이 힘들면 교적은 내성당에두고 미사와 단체활동은 근처성당 가셔서 몇년다니시며 시간을 갖는것도 방법이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