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09 고1 입니다 중학교도 한국에서 나왔고 초등학교를 국제학교에서 나와서 영어는 프리토킹은 가능한 편인데 지금 한국에서의 일상이 좋고 편하고 친구들도 좋고 이 도시생활이 좋아요 그런데 아버지가 주재원 발령이 나셔서 미국 알라바마로 가야해요 알라바마는 시골이라서 문제고 재미도 없을것 같아요 저는 한국이 좋은거 같아요 미국 가면 새로 적응하고 이런게 굳이?? 라는 생각이 들구요 지금 한국 생활이 안정적이어서 그런것 같기도 합니다 그런데 한편으론 가족들이 가니깐 저도 따라가야할지 고민입니다 한국에 홀로 있는다면 자취를 해야합니다 글을 읽는 분들의 개인적인 생각이 궁굼하여 여쭈어봅니다.학업은 제가 한국에 있으나 미국에 있으나 열심히 해서 한국대학 희망합니다.미국에서도 특례로 갈수있고 한국에서도 인서울은 할수있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