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곡의 구성을 좀 설명드리자면
인트로[도입부]
벌스[구절]
프리코러스[후렴도입]
코러스[후렴구]
브릿지[연결부]
아웃트로[곡완결]
이렇게 나뉘는데요
곡마다 이 구성이 다 틀려요
벌스만으로 구성하는 곡도 있고 브릿지없이 바로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이건 곡의 방향성이나 의미랑도 연관지어서 구성하는편인데
작사도 똑같음
흐름을 맞춰나가면서 곡을 설명하는겁니다 부분마다 알맞게요
이게 작사하는법의 기초입니다
곡의 구성을 보고 어떤 이미지인지를 생각한다음에
가사를 하나하나 채워넣습니다
테트리스, 레고같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