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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어프로 vs 캡컷 많으면 한달에 2개 정도 (30초-3분) 정도 월말에는 (5-10분) 정도 되는

많으면 한달에 2개 정도 (30초-3분) 정도 월말에는 (5-10분) 정도 되는 영상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늘 그냥 캡컷 무료버젼으로 만들고 있는데 이제 4k 인코딩으로 하려면 유료 결제가 필요 하더라구요.마침 사진찍는것도 후지필름으로 기변하면서 후보정의 필요함을 딱히 못느껴서 라이트룸 결제를 해지 한상태라 영상쪽으로 유료 결제를 하려고 하는데, 프리미어프로는 월 3만원, 캡컷은 월2만원대 이더라고요.많이 썻던건 캡컷인데 프리미어프로랑 캡컷중 저처럼 조금씩 사용하는 사람이라면 캡컷이 더 좋을까요. 아니면 그래도 근본인 프리미어프로 로 가는 것이 맞을까요??유료결제를 진행하면 패드나 탭을 구비해서 작업 빈도를 쪼금씩은 올려볼까 생각중입니다.추천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자님처럼 1-2개 정도, 길어야 5-10짜리 영상 작업을 하시는 경우라면

결론부터 말하면 캡컷 유료버전으로 가는 게 더 효율적입니다

캡컷은

  • UI가 직관적이고

  • 모바일·태블릿에서도 작업 가능하고

  • 프리미어보다 압도적으로 빠르고 가볍게 완성 가능합니다

유료 결제 시

  • 4K 인코딩

  • 고급 템플릿

  • 노이즈 제거, 고급 자막 기능 등

  • 프리미어의 기본 기능은 대부분 포함돼 있어요

반면 프리미어는

  • 기능은 많지만 러닝커브가 있고

  • 가벼운 작업엔 오히려 과하고

  • PC 성능도 많이 탑니다

  • 월 3만원이면 캡컷보다도 비쌉니다

질문자님은 이미 캡컷에 익숙하시고

영상도 주로 짧고, 빈도도 낮은 상황이기 때문에

프리미어로 넘어가도 비용 대비 효율이 잘 안 나올 수 있어요

유료결제 + 태블릿 조합으로 캡컷을 확장해서 작업 늘리는 방향이 훨씬 실용적이고 필요하면 나중에 프리미어로 넘어가는 것도 늦지 않아요

즉, 지금은 캡컷 유료버전 추천

→ 이미 익숙한 도구 + 가격 저렴 + 작업 효율 좋음

→ 패드나 탭 활용해서 모바일 영상 루틴 확장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