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외박에 엄한 친구가 있었는데요,
그래서 저희는 여행 일정을 다 짜서, 어디서 무엇을 하는지, 교통편은 어떻게 하는지, 숙소는 어디에 잡을 예정인지 등등 다 정리해서 저희가 친구 부모님께 전화드려서 같이 놀러가면 안되겠냐고 해서 허락 받았어요~
처음이 어렵지 한번 하고나면 부모님께서도 조금 봐주시더라구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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