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아이를 버스에 태워보내 종착지에서 그리멀지않은숙소같은 집에 혼자서도 잘 도착할수 있겠지하고 태워보냈어요그런데 문제는 3살입니다ㅠ꿈에서 왜 그런 결정을 했는지 모르지만버스는 이미 떠나버렸고 아무래도 너무 어리다며 제가버스보다 먼저 종착역에 도착하기위해 운전을 하려고차키를 찾았는데 하필 지금 살고있는 집 말고별채같은 공간에 놔둬서 빨리 뛰어가 가지고 나와서시동을 키는데 친정엄마가 이와중에 돌아올때 기름을 넣어오랍니다ㅠ 대충대답하고는 마음이 급해서 운전대잡고 출발했는데갑자기 눈앞에 나타난 술에취해 비틀거리고 건들건들한남자들이 (2-30명정도, 행색은 건축일 하시는분같았어요 복장이) 그득해서 도저히 차가 앞으로 나갈수없었어요하는수없이 내렸는데 그때부터 갑자기감자칩(?)같는 걸로 내기를 하듯 남자들이 서로 패스하고저는 그걸 잡아 부수고 이걸 부쉈으니 지나가게 해달라 말하려고열심히 애쓰다가 소변마려워 깼네요ㅠ아이가 연관되있어 영 찝찝한 꿈이에요제발 잘아시는분이 해몽좀해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