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넘어 옆에서 떠밀었다고 놀러 다닌 놈도 나쁘지만, 이번 이혼 소송을 앞두고 궁금한 것이 있어서요. 남편과 사이가 좋지 않을 때 시동생이 옆에서 꼬드겨서 베트남에 가서 술집 여자를 만나고심지어 시동생은 결혼하고 1년도 안 된 시점에 바람이 나서 베트남 술집 여자랑 결혼을 했답니다. 이번에도 옆에서 꼬드겨서 형도 그렇게 같이 살자고, 집에 버젓이 CCTV도 있는데 그런 대화를 하더군요. 어이가 없어서. 혹시 시동생에게도 뭔가 위자료나 그런 걸 청구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