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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준비중인데 나눌 금액 계산이 맞나봐주세요ㅠ 현재 이혼 준비 중에 있고 어제 나눌금액를 대략 계산했는데 맞는거

현재 이혼 준비 중에 있고 어제 나눌금액를 대략 계산했는데 맞는거 같으면서 잘 모르겠어서요.. 상황을 정리하면, 저희는 공용통장만들어서 결혼식 축의금, 상여금, 알바비, 월세 등 현금은 여기에 모아두고 지출이 있을때 빼서 사용했어요1. 신랑 월급 360, 제 월급 390 중에서 신랑 월급을 생활비로 쓰고 제 월급은 거의 적금으로 넣었어요.(390중 300은 적금, 90씩은 공용통장)2. 신혼집은 제가 분양받은 곳으로 들어왔는데 잔금 치룰 때 신랑이 모은돈 3000 넣었던터라 일단 제가 줘야하는 돈은 3000만원입니다.결혼하고 지금까지 적금으로 모인돈이 2500 정도이고 여기에 제가 500을 더 준비해서 3000을 맞춰주는게 맞다고 생각했어요(각자 월급을 통으로 각각 생활비, 적금으로 나눴기에) 3. 공용통장에 있던 돈을 투자목적으로 코인에 650정도 넣었는데 현재 손실이 커 팔순없고 그대로 신랑이 가져가라 했어요 (대신 혼수로 800정도 썼는데 신랑이 몸만 나가겠다고 해서 이건 제가 그대로 사용하기로 했어요)그런데 신랑은 3000은 원래 줘야할돈이고, 생활비를 같이썼으니 적금도 절반으로 나누어서 1250만원까지 합친돈을 주는게 맞다고 하네요. 이게 정확하게 맞는 계산이겠죠?근데 공용통장에 넣은 신랑 알바비보다 제가 넣은 상여금, 월세가 더 많은 것 같은데 신랑은 또 결혼준비할 때 자기가 돈을 더 많이넣었고 알바비도 넣었다고 하네요정확하게 반반나눌 순 없겠지만 저희 상황에서는 어떻게 나누는게 계산이 맞을까요?

1. 재산분할은 원칙적으로 혼인기간과 혼인기간중 형성된 재산이나 가치상승, 보전, 관리등에 기여한 정도에 따라 비례하여 분할합니다.

2. 본인이 분양받은 아파트가 재산분할에 포함되지 않는다면 남편의 3,000만원은 어떠한 형태로든 인정을 해주셔야 하고 나머지는 각자의 소득에 비례하여 나누시면 큰 문제는 없다는 의견이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3. 재산분할은 서로 의견이 다를수밖에 없고 쉽게 합의가 안되는 것 역시 일반적인 것이니 너무 걱정하지 마시고 좀더 시간을 갖고 조율을 해보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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