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타 연주에 마구리, 오부리 같은 말이 있는데요
마구리는 그냥 아무렇게나 갈기는 연주로 배운거를 기반으로 아무렇게나 지르는 연주
그냥 막 하는 연주 정도 라고 보시면 되고
오부리는 오블리가토 인데 연주 중간에 추임새 애드립 넣는 연주입니다
마구리는 좀 대충한다 같은 의미이자 본인 연주실력을 겸손하게 표현하는? 의미로 쓰이고
오부리는 애드립 연주를 표현하는 의미입니다
나이가 어느정도 드신 세대에서 주로 쓰는 용어이기 때문에
단어 뜻에 굳이 큰 의미 두실 필요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