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KTX는 장거리 승객을 위해 구간별로 좌석이 어느정도 할당되어 있습니다. 서울-강릉이 청량리-강릉보다 장거리이기 때문에 청량리역 출발에 배정되는 좌석이 더 적습니다.
2. 입석이 아니라 자유석으로 팔리고 있는거라면 애초에 자유석은 지정된 호차가 있기때문에 전역에서 표가 얼마나 안팔려있든 딱히 의미 없습니다. 일반석 빈자리에 앉아도 무방하오나, 애초에 자유석 칸에 자리잡고 앉아가면 목적지까지 앉아갈수 있는것에 비해 일반실은 자리 주인이 오면 중간에 비켜줘야하기때문에 딱히 추천드리고 싶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