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부분은 평균이 의미가 없고 남친의 성향에 따라서 받아들이는게 다르다고 보시는게 맞아요. 이 부분으로 혹시나 상처받거나 남들에 비해 많나 생각하실 필요는 없고 남친이 연락을 많이 이어가는 스타일이라기보단 약간 방목형의 스타일로 보고 받아들이시는게 맞으세요.
남친이 만약에 20대 초 이하의 나이면 특히나 방목형인 스타일이 더 강하게 나타나게 되기때문에 그런 기준에서 보면 많다고 느낄 수는 있어요. 이런 경우 약간 서로 좀 상의를 해서 잡아보시는게 좋아요. 저 역시 방목형인 스타일이다보니 연락이 적을 수록 좀 더 좋아하는 편이고 많으면 부담이 되긴한데 글로볼때는 많다고 보긴 좀 어렵긴하네요. 이게 명확한 기준은 아니긴한데 방목형이면 보통 계속 카톡하는것을 별로 안좋아하고 하루 한번 통화 간단하게 하는 정도까지는 괜찮은 정도 그리고 제일 부담을 느끼는건 이성 친구가 아니라 그냥 편하게 동성친구끼리 놀러다니는건데 간섭한다던지 일하는데 또는 공부하는데 계속 카톡해야하고 한다던지 이건 부담을 느끼긴 합니다. 근데 글이 짧긴한데 그렇게 보이진 않아서...
한번 남친과 천천히 상의를 해보시는게 좋을듯보입니다. 어차피 연애가 지속되려면 이건 한번은 잡고가야합니다. 본인들이 허용치가 있을 것이니 그 허용치 내에서 잡아보시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