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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이 아들 같을 때 저는 의지할 수 있고 든든한 남자를 좋아하는데 현재 사귀고 있는

저는 의지할 수 있고 든든한 남자를 좋아하는데 현재 사귀고 있는 남친은 아들같이 느껴져요 그냥 얘가 뭘하든 잘 해냈으면 좋겠고 좀 더 성숙해졌으면 하는 마음도 있고 그냥 누굴 만나든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쫑알쫑알 하는 말도 다 들어주고 싶고 순수한마음도 망치고 싶지 않다가도 타인한테 상처도 받아보고 성장해 나가면 좋겠어요 저는 이 친구한테 의지할 수 없어서 힘들긴한데 이 친구가 싫은 건 아니에요 이건 무슨 감정일까요

모성 본능이 더 강하신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