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님도 이해가 가고, 부모님도 이해가 가요.
저도 이제 부모나이라 버는돈을 그냥 다 와이프한테 주는데 어른이 되어서도 솔직히 많이버는게 아니면
지출이 아픕니다. 자식한테 주는 용돈도 같아요.
그런데 내가 이해하지 못하는 취미에다 돈을 썼다면 납득하기 힘들죠.
그런데 저는 게임도 좋아해요.
나중에 일 열심히해서 용돈으로 돌려주세요. 너무 신경쓰지마시구
그리고 미안하다고 꼭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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