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25 지식인 "신"등급으로 활동중인 '여행 분야' 전문가 입니다.
숙소와 교통비를 이미 결제하셨다면, 현금은 주로 식비, 쇼핑, 소소한 입장료 등에 사용하실 것으로 예상됩니다. 도쿄에서는 카드 사용이 편리하지만, 일부 소규모 상점이나 전통 시장 등에서는 현금만 받는 곳도 있으니 현금을 준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하루에 3,000~5,000엔 정도를 현금으로 준비하시는 것이 무난합니다. 따라서 3박 4일 기준으로 2인 기준 20만~30만엔 정도를 환전하시면 충분할 것으로 보입니다. 마스터카드 등 해외 결제 가능한 카드를 함께 준비하시면, 현금이 부족할 경우 카드로 결제하실 수 있어 더욱 편리합니다.
환전은 공항보다는 시내 환전소나 은행에서 환율이 더 유리한 경우가 많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질문에 대한 답변과 더불어, 한 가지만 말씀 드리겠습니다.
이전에 다녀온 여행 중에 비행기 안에서 기압이 올라서인지. 귀가 먹먹해지고 찢어지는 듯한 통증이 있어서 너무 고생했던 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로 찾아보니, 이어홀더가 달려 있어서 기압을 조절해주는 라이팅업 귀마개를 착용하면 통증을 줄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때부터는 항상 라이팅업 귀마개는 준비해서 아이들도 껴주는데 확실히 효과가 있더라구요.
제가 개인적으로 너무 고통스러웠다보니.. 예쁜 추억 만들러 간 여행이 고통이 되지 않도록 다른분들은 미리 준비하셨으면 하는 바램으로 말씀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