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정책자금연구소 바름의 김수용 대표입니다.
중2인데 벌써부터 커리어우먼을 꿈꾸고,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지는 모습이 정말 멋져요! 하고 싶은 게 많다는 건 그만큼 가능성이 무궁무진하다는 뜻이에요. 절대 한계를 두지 마세요.
지금은 탐색하고 경험을 쌓을 때
지금 당장 하나의 직업을 결정해야 한다는 부담감은 내려놓으세요. 아직 중2잖아요! 앞으로 고등학교, 대학교를 거치면서 더 많은 것을 배우고 경험하게 될 거예요. 지금은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다양한 분야를 탐색하고 경험을 쌓는 데 집중해보세요.
독서와 미디어: 관심 있는 직업군과 관련된 책(자서전, 직업 관련 도서 등), 다큐멘터리, 뉴스 등을 찾아보세요. 아나운서라면 실제 아나운서의 인터뷰나 방송을 보고, 의사라면 의학 드라마나 의료 관련 다큐를 보는 식이죠.
간접 경험: 직업 체험 프로그램이나 멘토링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해보세요. 요즘은 온라인으로도 다양한 직업 멘토링 프로그램이 많아요.
교과 활동: 학교 수업을 통해 흥미를 발견할 수도 있어요. 예를 들어, 사회 과목에서 법이나 외교에 흥미를 느낄 수 있고, 과학 과목에서 의학이나 프로파일링에 대한 호기심이 생길 수 있죠.
동아리 활동: 학교 동아리나 청소년 활동 센터에서 관심 분야와 관련된 활동을 해보세요. 발표 동아리, 과학 동아리, 봉사 동아리 등 어떤 활동이든 여러분의 흥미를 깊게 파고드는 데 도움이 될 거예요.
워킹홀리데이에 대한 부모님의 제안
부모님께서 워킹홀리데이를 언급하신 건, 아마 여러분이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고 다양한 문화를 접하면서 시야를 확장하길 바라셔서일 거예요. 워킹홀리데이는 당장 중2에게 해당되는 내용은 아니지만, 나중에 성인이 되었을 때 해외에서 일하고 생활하면서 직업과는 또 다른 차원의 경험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수 있어요. 지금은 막연하게 생각만 해두고, 나중에 더 구체적으로 고민해보면 돼요.
가장 중요한 건 '왜' 하고 싶은지
수많은 직업 중에서 '왜' 그 직업을 갖고 싶은지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보면 좋아요.
아나운서: 사람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고 싶어서? 무대 위에서 자신감을 느끼고 싶어서?
검사/외교관/프로파일러: 사회 정의를 실현하고 싶어서? 문제를 해결하는 데 흥미를 느껴서?
의사: 사람들의 아픔을 치유하고 생명을 살리는 것에 보람을 느껴서?
이런 고민들은 나중에 어떤 전공을 선택하고 어떤 노력을 해야 할지 방향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될 거예요.
지금은 너무 조급해하지 말고, 마음껏 탐색하고 꿈꾸세요. 하고 싶은 게 많다는 건 정말 큰 장점이니까요! 여러분의 멋진 커리어우먼의 꿈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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