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집안에 너무 힘든 일들이 많고 작년에 신년운세 봤을때 삼재 끝났다고 하셨는데 그 말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심적으로 힘든 나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절에 가서 108배라도 하며 집안일 제발 잘풀리길 기도드리고 싶은데 절에 대해 아는게 없어서요..태생이 신을 믿지도 않는 성격이고 중학생때까지 교회에 다녔지만 달란트잔치 이런 것 때문에 간 사람이라 아는게 없습니다.절은 친조부모님 천도제나 절에 안치되셔서 일년에 한번 뵈러 갈까 말까한 정도인데 그래도 어릴적 도선사에 종종 놀러갔던지라 제가 가장 좋아하는 종교입니다.일단 탬플스테이 한번 가보고 절에 대해 이해심을 높여야 될지 완전 무지한 사람인데 어떻게 다니면 될지 궁금합니다.20대중반 여성인데 혼자 다녀도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