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네, 실제로 학원에서도
오늘의 주제 : How + be동사
뭐 이렇게 오늘 주제를 놓고, 이것저것 바꿔 껴보는 식으로 수업을 진행해요.
2. 미국에서 일상생활하는데 필요한 영단어 약 3000개
한국 고등 교과서 영단어 8천개
뭔가 이상하지 않나요?
"내가 중고등학교때 영어가 맨날 빵점이었다" 이런게 아니시라면, "비영어권 국가 여행가능수준"까지는 몇달 안걸립니다(미국 캐나다 호주는 말이 너무 빨라서, 듣는연습을 한참 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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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꿔말하자면, 중고등학교시절 죽은영어 교습법으로는, 평생해도 영어를 배울 수 없다는 소리입니다.
어떤 회화책이든, 초등학생들 국어책 배우는것처럼, 큰 소리로 따라 읽는것부터 시작하세요.
말씀하신 패턴연습, 초급반부터, 실제로 회화학원에서도 그렇게 수업합니다만, 이거 머릿속으로 외우면 입으로 말이 안튀어나옵니다.
회화는 텔레파시가 아니라 말을 하는 기술이라, 입으로 떠드는만큼 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