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 여행과 별차이 없구요.
환전은 주거래 은행에서 하면 됩니다.
약간의 (여행기간을 고려해서 적당한) 현금과 신용카드등을 준비하면 되겠죠.
국내 은행에서 체크카드(직불카드)가 더 좋다는 식으로 광고하지만, 정확하지 않거나, 과장일 수 있고, 심지어 사기일 수도 있으니, 해외에서는 신용카드가 더 낫죠. (일반적인 기준으로) 체크카드는 본인 통장에 현금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영국에 소매치기가 없다고 할 수 없지만, 걱정할 수준은 아닙니다.
여행하면서 소매치기를 먼저 걱정하는 것도 좋은 건 아니죠.
물론, 객지이니, 조심은 해야죠.
서류등은 사본도 미리 만들어서 보관하고, 비상연락망등을 준비해 두는 것 정도면 충분하다고 봅니다.
여행서를 하나 준비하는 것도 좋습니다. (지도가 있는)
휴대전화 충전기와 케이블
로밍(희망할 경우) 신청하거나, 아니면, 현지에서 심카드 구입하면 됩니다.
짐을 최대한 줄이는 것이 여행하는데는 편리할 겁니다. 불필요한 짐을 챙기지 말고, 꼭 필요한 것 만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정 필요하면 현지에서 해결하는 것이 더 낫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