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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곧 가실때 안녕하세요 저는 18살입니다 1월 초쯤에 어머니께서속이 쓰리다고 매번 규모가 작은

안녕하세요 저는 18살입니다 1월 초쯤에 어머니께서속이 쓰리다고 매번 규모가 작은 병원가서 검사를받으셨는데 큰병이 없다고 약을 먹었습니다 한 1개월 지나고 큰병원 응급실로 갔는데 그 의사분이 안좋은거락하셨습니다 대학병원에 갔지만 그때는 너무 늦었다고들었습니다 병명은 담낭암 4기 제가 별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어머니께서 기력이 약하시기도 하고 치료를 해도 몇시간 후면 또 토하고 이래서 이게 효과가 정말 있으려나? 이런생각 했죠 제가 그때는 상황도 그래서 알바를 하고 다니며 부모님의 부담을 덜 들이려고 했습니다지금 이때 아버지가 의사분하고 상담을 했는데몇개월밖에 못산다고 이렇게 말했더라고요 제가이럴때 어떻게 받아들여야 될까요? 최소한 제가 대학 졸업때까지는 살아계셨으면 좋겠는데 믿기지가 않습니다..

항상 기적을 바라면서 기도를 드리시구요

어머님 최대한 효도 해드리세요

안계실때 후회하면 이미 세상에 안계십니다.

만병의 근원은 스트레스라는 말이 있듯이, 스트레스 최대한 안받게 해주시면 기적이 생길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