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반도체특성화대학 사업 선정 및 예산 규모
영남대는 **‘비수도권 동반성장형 반도체 특성화대학 지원사업’**에 2024년 선정되었고, 2028년까지 최대 약 280억 원(국비·지자체·교비 포함 총 298억 원) 규모 사업 진행 중입니다. (semi.yu.ac.kr, 한국경제)
이 예산은 영남대와 금오공대가 공동으로 반도체 인재 양성 체계 구축에 사용되며, 반도체 소자·공정, 소재·회로·시스템 개발까지 통합한 실무 중심 교육을 제공합니다. (한국경제)
2. 연구성과 및 세계적 평가
2025년 라이덴 랭킹에서 영남대는 전교 국내 TOP5 진입, 특히 수학·컴퓨터 분야는 국내 1위(세계 131위, 아시아 39위) 기록하며 10년 연속 1위를 유지했습니다. (한국경제)
US 뉴스 & 월드 리포트 평가에서도 국내 13위, 세계 743위, 아시아 216위로 상승, 논문당 피인용수, 상위 10% 인용논문 비율, 국제공동 논문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비즈니스포스트)
이렇게 대학 전체의 연구력은 추정 가능한 수준이 높으며, 반도체·전자공학 분야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3. 교육 커리큘럼 및 실습 인프라
전자공학과는 반도체/마이크로전자공학 트랙을 운영하며, 반도체 소자·회로 설계 실습 중심 교육과 AI 분야 교육도 함께 제공 중입니다. (미래를 보는 창 - 전자신문, 영남대학교)
차세대반도체학과(융합전공)는 2학년부터 전자·물리·화학 기반 과학기술 지식을 갖춘 뒤, 실습 중심 수업과 산학연 프로젝트를 포함하는 구조입니다. (영남대학교)
여름방학 및 학기 중 반도체 공정 실습, STOB 리그 경진대회, 패키징 산업 캠프 등 다양한 비교과 및 현장형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semi.yu.ac.kr)
4. 취업률 및 직무 준비 현황
전자공학과는 과거(2009년 기준)에 대기업 취업률 30% 이상으로 영남대 내에서 상위권에 있었으며, 인턴제도·경진대회 지원·산학협력 프로그램을 강화해왔습니다. (미래를 보는 창 - 전자신문)
현재는 반도체 PM 엔지니어 취업과정을 포함한 맞춤형 직무 아카데미 프로그램을 활발히 운영하여 1차 벤더기업 취업을 지원 중입니다. (영남대학교)
구체적인 최신 취업률 숫자는 공개된 정보가 부족하지만, 산학협력 기반 교육과 다양한 실무 커리큘럼이 제공되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항목 | 내용 |
사업 예산 | 2028년까지 약 280억 원 규모 운영 중 |
세계 평가 순위 | 라이덴 국내 TOP5 / 수학·컴퓨터 국내 1위, US News 국내 13위 |
교육 인프라 | 클린룸, 실습실, 패키징 캠프, 경진대회 등 현장 중심 실습 |
커리큘럼 | 전자공학 트랙 + 차세대융합전공 + 실무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
취업 지원 | 대기업 취업률 과거 30% 이상, 현재 PM 직무 교육 등 활성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