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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 너무 내향적이라 걱정돼요ㅠㅠ 저희 딸이 이제 초등학교 고학년인데 또래에 비해 말수도 적고 친구들과도

저희 딸이 이제 초등학교 고학년인데 또래에 비해 말수도 적고 친구들과도 잘 못 어울리는 거 같아서 걱정이에요.. 주변에 다른 친구들 보면 방학 때 나가서 같이 놀기도 하고 집에도 놀러오고 하던데 저희 애는 그냥 혼자 방에서 스티커 꾸미고 스마트폰 보면서 노네요 ㅠㅠ 그런 모습 볼 때마다 엄마로서 속이 터지고 답답하고 걱정돼요.. 계속 이렇게 둬도 괜찮은 걸까요? 아니면 아이가 좀 외향적으로 바뀔 수 있도록 도움을 줘야 하는 걸까요? 다른 내향적인 자식을 둔 부모님들은 어떻게 하고 계신지도 궁금해요 ㅠㅠ

타고난 기질의 영향을 많이받기때문에 크게 바뀌진 않겠지만

외부활동이나 캠핑, 운동 등 사람들과 함께하는 일상을 늘린다면

도움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