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암과 같은 불치병이나 난치병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을 돕고 싶어서 신약 개발 연구원이 되고 싶었습니다그냥 막연하게 생명공학과에 가면 되겠다 생각했었는데, 학과 정보들을 찾아보면서 고민이 생겨서요신약 개발 과정 중에서 임상보다는 약 후보 물질을 찾아내는 쪽이 제 꿈이랑 더 맞는 것 같습니다그러면 오히려 제약생명공학과나 생명공학과, 화학생명공학과 같은 응용과학보다는 생화학과나 생물학과로 들어가서 공부하는게 맞는 건가?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어느 학과로 가는 게 맞는 건지 도와주세요ㅠㅠ++석사는 기본으로 할 생각이고 박사는 나중에 봐서 필요하다는 생각이 들면 하려고 계획 세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