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동형은 그냥 수동형일 뿐, 위에서 말한 4가지 표현으로 쓰이지 않습니다.
여기서부터 오류가 있어서 질문자님이 헷갈리시는 겁니다.
行く의 경우
行ける는 수동형
行かれる는 경어로 쓰입니다.
行かれる를 수동형으로 쓰는 사람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습니다.
飲み込む의 경우에는 좀 다른데
일단 飲み込めた는 거의 쓰이지 않는 표현입니다.
'이해'하는 것 자체에 가능형 의미가 포함되어있기 때문에
한국어로 '이해되었다'인 문장에서도 飲み込んだ를 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