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정상 소프트 케이스가 아닌 하드케이스에 넣어 위탁하고, 가격대가 있다면 보험들라고 적혀있는데요. 포장서비스해봐야 기스나지 않게 랩으로 쌓는거라 적합한 포장이라 볼 수도 없어서 사실 배상이 나올지 의문이긴 합니다. 또한, 타이항공 뿐 아니라 에어차이나로도 한번 거친거라 어디서 부서진 건지 증명하기도 어렵고요. 하드케이스에 넣어서 위탁하셔야 그나마 안심인데 소프트 케이스라... 소프케이스로 위탁 보내면 당연히 파손 위험이 있는거라 이건 항공사에서 100% 배상 안해줄겁니다. 기타 위탁은 파손위험때문에 하드 케이스가 기본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