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mg img
image
회원가입시 광고가 제거됩니다

빠른 답변 부탁드려요 제가 어제 남자친구랑 서로 서운한 점이 있었는데요그래서 대충 서로 미안하다고

제가 어제 남자친구랑 서로 서운한 점이 있었는데요그래서 대충 서로 미안하다고 하고 남자친구는 자러갔어요근데 제가 먼저 서운하게 할 만할 행동을 했어서 자기전에 좀 장문으로 미안하다 얘기를 하고 잤거든요 근데 일어나서 답장을 봤는데 미안 또 잠들었다 라고만 와있었어요 저는 미안하니까 제 마음을 저렇게 장문으로 표현했는데 그냥 저 말 한마디만 오니까 제 감정이 다 무시 당한 느낌이에요(이렇게 느끼는게 맞을까요..?) 매번 싸우거나 서운한 일이 있었을 때 보통 저렇게 자기전에 얘기하는 편인데 그때마다 매번 답장은 저런식으로 짧게만 와요 물론 그럴 수 있지만 매번 반복되니까 기분이 좀 그렇네요 그래서 시간을 가지고 싶은데 말해도 될 정도의 상황인가요?객관적으로 봤을 때요. 그리고 저랑 남자친구 둘다 지금 타지로 친구들이랑 여행을 와있는데요 이 상황에서 말하는 게 이기적인 건 알지만 꼭 말하고 싶은데 너무 이기적인가요?

이기적이지 않아요 그렇게 감정을 담아서 장문으로 표현했으면 남친분도 비슷하게라도 답해줘야 서로 좋죠 가끔 남성분들중에 저런게 서운할지 전혀 모르는 분들 있더라구요

제 남친도 저래서 제가 좀 서운했는데 그때마다 제가 서운한게 이상한건가 싶고 말도 못하겠고 그랬어요 근데 얘가 진짜 모르는거같아서 큰맘먹고 말해봤더니 미안하다면서 제 감정이 그럴줄 몰랐다고 고치겠다더라구요

시간을 갖고싶가고 하셨는데 사실 그 전에 먼저 남친이 저게 서운하게하는걸 모르진 않은지 확인해보셔야할 것 같아요 남자들은 알려주지 않으면 여친이 서운한걸 모르는 경우가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