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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가 이혼하자고 하네요 와이프가 이혼을 요구합니다.결혼 3년차가 되어가고 있습니다.둘사이에 자녀는 없구요. 제가 근무가

와이프가 이혼을 요구합니다.결혼 3년차가 되어가고 있습니다.둘사이에 자녀는 없구요. 제가 근무가 4근2휴인 교대근무제로 일을하다보니 주말에 쉬는날이 자주없습니다. 와이프는 주5일근무 주간근무만 하는 형태이구요.사건은 제가 주말에 피씨방을 가두 되냐는 사건입니다.제가 주말에 쉬는날 토툐일날 피씨방좀 다녀와도 되냐? 얘기를 했습니다. 근대 와이프는 주말에 쉬는날이 잘안맞는대 나랑있어야 돠는거 아니냐라는 얘기도 했습니다. 근대 저는 그때 너는 취미생활 할꺼다하고(와이프는 퇴근후 매일 수영장1시간씩 다닙니다) 나는 왜 아무것도 할 수가 없냐고 하고 피씨방을다녀왔습니다. 그때 와이프는 저를 놓았다고 했습니다. 그때당시에는 저말을 하지않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그후에 여행도 다니고 평소처럼 외식도 하면서 잘지냈습니다. 그사이에 운전에 대해서도 왜 나만하냐는 식으로 제가 얘기한적도 있습니다.결정적으로 제가 야간근무 끝나고 퇴근할때 전날 제가 와이프한테 밥좀 해달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때 제가 아침밥을 먹고 들어가두 되냐구 물어봤는대 와이프는 화를 많이냈습니다. 그리고 와이프 회식일때 저는 야간근무였고 혀가 살짝 꼬인거라고 생각해서 술 적당히 마셔 더는 좋게 얘기했는대 와이프가 내일은 내가알아서해 이런식으로 얘기하는 바람에 제가 욱하는 마음에 너는 걱정을 해줬는대 너는 말을 왜 그따위로하냐라고 얘기했는대 와이프는 그따위라는 말이 뭐냐고 화를 냈습니다. 그러더니 계속 몇일을 데면데면하다가 몇일전에 이혼 얘기를 하더라구요. 저는 그냥 일반부부처럼 잠깐 싸움인줄 알았는대 와이프는 생각이 다르더라구요… 마음에 문을 닫았다고 제가 아무리 얘기해도 이혼의 생각이 너무확실한대 어떻게 이혼을 안할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이런 상황이면 이혼을 해야하나요? 저는 이런 편한함이 좋다고했는대 와이프는 본인이 희생해서 편한거라고 얘기합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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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런 상황이면 이혼해야 할까요?

아니요, 법적으로 님이 이혼을 '강요'당하는 상황은 아니에요.

(아내가 '이혼 소송'을 걸더라도, 님이 이혼을 원치 않으면 판결로 이혼시키기는 쉽지 않을 수 있어요.)

2. 이혼을 안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1. 아내의 마음 진심으로 이해하기:

(님이 편하다고 생각한 것들이 아내에게는 '희생'이었을 수 있어요. 뭐가 힘들었는지 변명 없이 들어주세요.)

2. 변화하려는 노력 보여주기:

(말로만 하지 말고, 구체적인 행동으로 아내의 희생이라고 생각하는 부분에 님이 먼저 나서서 도와주세요.)

3. 부부 상담 전문가 도움받기: (님이 이전에도 부부 상담 고려하셨죠?)

(서로 대화가 안 될 땐 객관적인 전문가가 풀어줄 수 있어요.)

3. 어떻게 시작해야 할까요?

아내에게 "나는 당신과 이혼하고 싶지 않다. 당신이 힘들어하는 것을 이해하고 싶으니 이야기하자"고 차분하게 말하세요.

(만약 아내가 거부하면 "부부 상담이라도 받아보자"고 설득해보세요.)

만약 아내가 끝까지 이혼을 강행하려 한다면 이혼 전문 변호사에게 '님의 권리'에 대해 상담받아 두세요. (이혼하겠다는 게 아니라, 대비하는 차원이에요.)

궁금증이 해소되셨기를 바랍니다.

▼ 무료상담 가능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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