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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 악마같던 선생님들은 신고가 불가능한가요? 저는 90년대생입니다 (현30대중반)제 위로도 수십년간 인간같지 않은 사람들이 선생이라는 직업을

저는 90년대생입니다 (현30대중반)제 위로도 수십년간 인간같지 않은 사람들이 선생이라는 직업을 갖고 있었었는데요.최악의 케이스는 마계지역 초3-4학년무렵 장애인(1살이 더 많고 성인남자만했는데 정신연령이 유아였던것같음. 정확히 어떤 장애인지는 모름)과 같은 반이였는데 쉬는시간 그 아이가 치마를 들춰서 그아이를 꼬집음덩치가 큰 아이여서 그 장애인남자애가 날 밀었는데 내가 날아감. 선생은 그걸 보고있었을 확률이 크지만 내가 날아가서 다른아이들이 부축하러 오고 나도 날아가며 안경도 사라져서 울면서 그걸 찾으려하는데 쉬는시간이 끝났는데 자리에 앉지 않았다면 반아이들이 나를향해 손가락질을 하며 “000은 바보다”를 말하게함.(그게 우리반의 룰이었음) 그당시 4-50대 아저씨였음이였고요 ,사춘기때 정신적으로 최악이였던건 중3때(현재는 야구로 유명한 공학이 되어 졸업한 모교는 사라진학교… 그땐 여중여고였음. ) 반장이 되었음내가 원했다기보다는 친구들이 날 뽑음.우리반엔 전학와서 얼마안지나 자살한아이도있었고 여러모로 문제아도 많은 반이였음. 당시 담임선생님은 과학선생님이고 좋은분이였음나는 그다지 모범학생은 아니였지만 그렇다고 특별히 뭘 잘못할 성격도 아니였음.문제는 국어담당 남자교사였는데 내가 블로그같은걸 안해서 정확히 어떤 채널에서 어떤글을 올리던사람인지는 확실하지않지만 , 만화를 올린다나 대외적인 활동을 하는 사람이였던것같음. 이름도 기억남 김세ㅈ가르치는 방법이나 교과에대한 불만은 없었음.그런데 이 사람은 내가 반장인게 불만이였던 다른반 교사였어서 1학기내내(수업시작전 반장이 차렷 경례했었음) 니네반 반장은 카리스마도 없고 저런애가 반장을하면안되고 니네반 반장인사받고싶지 않고 등 으로 수업을 시작했음.장난조도 아니고 매번… 다른애들이 자리가 없어도 반장이 어쩌고 , 떠드는애가 있어도 반장이 어쩌고 , 스트레스가 너무 쌓여서 나중엔 일부로 양호실에 가거나 조퇴를 한적도 있음. 양호실 자주가서 양호쌤에게 그 선생님이 괴롭혀서 배가 계속 아픈것같다 말한기억도 있음.2학기때 반장에겐 그런말을 하진않았던것같음. 다 커서 생각해보니 엄마가 학교에 오지도 않고2학년때 아빠돌아가신것도 알아서 스트레스 해소용 샌드백으로 사용했던것같음.자잘히 우유를 점심때까지 안먹으면 맞고 틀린갯수대로 맞고 급식을 남기면 맞고 하던 시대였고다같이 불합리함을 겪은건 욕하면서 넘어갈수있지만 유난히 저 두명은 용서가 안됨…이미 시간도 지났고 증거도 없으면 저런경우 신고도 안되는거죠 ? 요즘같았으면 신고가 되는 사유인가요 ? 알고싶네요.

공소시효가 지나서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