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기억나는건 80년대 후반에 티비에서 방영했던 외화중 A 특공대 가 있습니다.
한니발이 적군의 수장과 골프를 치는데 공에 장치를 달아서 무선조종을 하게 만들고 무선조종기를 비에이가 멀리서 한니발을 따라 다니며 숨어서 조종을 합니다. 물론 수장도 한니발이 친 공이 날라가는거 보고 놀라기도 하구요..
그렇게 계속해서 하다가 나무뒤에 숨어있는 비에이 옆에서 스프링쿨러에서 물을 분사 하게 되는데 그걸로 조종기는 물이 투입되어 못쓰게 되었지만 한니발은 그걸 모른체 공을 쳐서 상대를 이깁니다..실력이 아닌 운으로 이긴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