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이면 전혀 늦은 게 아니에요. 댄스 트레이너가 되려면 춤 실력뿐만 아니라 가르칠 수 있는 능력도 중요한데, 지금부터 차근차근 준비해도 충분합니다.
처음에는 학원에서 여러 장르를 기본기부터 배우는 게 좋아요. 그래야 리듬감, 체력, 기초 동작이 골고루 잡힙니다. 그다음 부족한 부분이 있으면 개인 레슨으로 보완하면 되고요.
트레이너가 되는 길은 보통 대학에서 실용무용을 전공하거나, 유명 학원에서 경력을 쌓은 뒤 소속사로 들어가는 경우가 많습니다. 결국 꾸준히 실력과 티칭 능력을 키우는 게 제일 중요해요.
의정부에도 케이팝 댄스 전문 학원들이 있으니까 상담 받아보고 본인한테 맞는 곳을 선택하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