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상담사가 되기 위해서는 일반적으로 4년제 대학에서 관련 학과(심리학과 등)를 졸업하는 것이 가장 표준적입니다. 그러나 민간자격증만으로는 공신력을 인정받기 어렵기 때문에, 국가자격증 취득이 더 안정적입니다.
국가자격증으로는 *심리상담사 2급*과 *임상심리사 2급*이 있는데, 이 두 자격증을 취득하려면 일정한 교육과 시험 과정을 밟아야 합니다. 예를 들어, 임상심리사 2급은 대학원(석사과정) 이상 이수 후 한국임상심리학회에서 실습 및 시험을 통과해야 합니다.
현재 고졸인 상황에서 추천하는 경로는:
1. **대학교 2년제 또는 4년제 대학 진학**: 심리학 관련 학과 입학.
2. **국가자격증 준비**: 대학에 재학 중 또는 졸업 후, 관련 자격증 시험 준비.
3. **단기 과정 또는 직업훈련**: 심리상담 관련 전문교육 과정을 수료하며 기초를 다질 수 있습니다.
4. **사회복지사 자격증과 병행**: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가지고 있다면, 심리상담 분야와 연계하여 취업이 가능해질 수 있습니다.
참고로, 민간자격증은 일반적인 취업 활동에 큰 도움이 되기 어렵고, 공신력이 떨어지니 국가자격증 획득이 중요합니다.
궁금하신 점이 더 있거나 자세한 상담이 필요하시면, 지역의 직업상담센터 또는 교육기관에 문의하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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