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고1 여자구요 사주에서 맘에 드는 건 기억하는 편이고 맘에 안드는건 응아니야 하고 걍 흘리는 편이예요..ㅋㅋ제가 성격도 좀 쎄고 고집도 있는 편인데... 배우자운에 자꾸 의견을 묵살당하거나 버림받는다, 저한테 바람끼가 있다 이런 얘기가 계속 뜨더라구요ㅋㅋㅋㅋㅠㅠ결혼이 필수라곤 생각 안하지만... 만약 결혼하게된다면 저한테 잘 맞춰주고 잘생기고 다정하고 가정적이고 도덕적이고 뭣보다 날 사랑해주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엇음 좋겠구 바람은 피울 생각은 커녕 진짜 싫어하는 것 중 하난데 괜히 신경쓰여서ㅋㅋㅋㅜ 어디까지 믿는게 좋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