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이 더 안전할 거라고 생각했는데
실제로 비교해보니까 환전소가 환율 면에서 더 이득이에요
특히 호주달러처럼 단가 큰 환전은 차이가 좀 납니다.
저는 여의도 근처에서 일해서 머니박스 여의도점 들렀는데
은행보다 환율 잘쳐줘요
직원분도 친절하고 소액권도 미리 챙겨주시더라구요.
계수기로 확인해줘서 실수도 없고, 영수증도 바로 나와요.
은행은 환율 우대 쿠폰 적용해도 실질적으로는 덜 유리한 경우가 많아서
시간만 된다면 환전소 한 번 가보는 거 추천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