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말씀하시는 내용에 개입되는건 우울증 뿐만이 아니기때문에 우울증이 있냐 없냐를 알기엔 무리가 있고 사실 우울증은 병원에서 검사를 해보지 않는 이상 정확한 판단이 어렵습니다. 그나마 인터넷에 자가진단에서 점수가 높게 나오면 의심을 해보는 것은 가능한데 그것 조차 있다 없다 유무를 체크하기엔 무리가 있죠...
지금 글에서의 문제는 우울증이 없더라도 자존감이 서서히 내려가고 있거나 현재 많이 내려간 상태에서도 충분히 나타나고 님이 청소년이시면 성장기 호르몬 활성화 활동에 의한 영향도 추가로 포함해서 작용되고 있다고 봐야하죠. 이 두가지만으로도 충분히 그 증상이 나타나긴해서 판단이 어렵고 이 세가지 모두가 작용하고 있을 수도 있어서 결과적으로 우울증을 병원에서 체크해서 없으면 자존감 문제라고 보면 약간 가능성이 높고 여기서 청소년이면 추구라 호르몬 활성화 문제가 있다고 봐야해서 운동양을 늘려서 체력을 올리고 자존감 개선을 작업을 진행해서 대응해야하고 병증이 만에 하나라도 있으면 우선 치료를 거치면서 그것부터 잡고 나머지를 개선하는게 좋습니다.
이 부분 관련해서 제가 블로그에 글을 남겨둔게 있는데 길긴한데 필요하시면 한번 체크해보시면 님에 맞게 판단해보시면 도움되지 않을까 싶네요 광고 아니니 안보셔도 되구요.
그럼 도움되었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