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가 심해서 더운 여름에도 얇은 긴바지 입고 다녀요 죽을때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나요?아기때 정상으로 태어났으나 원인모를 충격에 의해 한쪽 팔과 다리가 힘이 없을수도 있다고 의사가 그랬는데 한쪽 다리는 잘 빠진다리처럼 매끈하고,또 다른 다리는 비정상적으로 굵으니까 나쁜 사람들이 선천적 기형이다는 고정관념을 두고 저를 제멋대로 판단하시기도 하니까 그 소리 안듣고 살려고 긴바지만 즐겨입어요 저도 이렇게 태어나고싶어 이렇게 태어났나요?제 탓은 아니지만 부모님까지 덩달아 흉보는듯해서요 하체에 대한 자신감이 없어요 어쩌면 좋을까요?아직 결혼도 못간게 비대칭 종아리 때문일거라 생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