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글쎄요...
솔직히 일본 유학 가시는 분들이 어린 나이에 가시는 분들이 생각보다 그리 많지는 않습니다.
어린 나이에 가도,
바로 대학으로 가는 경우가 아닌
워홀이나 어학 연수로 가시는 분들이나,
아니면 정말 찐으로 일찍부터 각 잡고 준비한게 아니라면,
지잡대나 낮은 급의 대학을 다니시거나,
전문 학교 (=전문대) 를 다니시는 분들이 많구요.
정작,
남성분들 같은 경우는 군 제대하고 처음부터 시작하시는 분들도 많고
여성분들 또한,
대학 졸업하고 각 잡고 가시는 분들도 많고,
심지어는 직장 생활하다가 청산하고 가시는 분들도 있어요.
개인적으로는,
확실한 비전이나 길이 잡혔다면 모를까,
막연한 상태에서 가는 거라면 아무래도 나이를 먹고 가면 리스크로 이어질 순 있다고 봅니다.
대학 졸업하기에 앞서서,
일본어 실력은 N1까지 당연히 만들어두시면 좋겠고,
그리고,
기타 거기 가셔서 어떤 커리큘럼으로 어떻게 준비할건지 그 동안 확실하게 알아보셔야겠죠?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