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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고 간호사 중1때부터 외고진학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를 하던 학생입니다 이제 고등학교 진학을

중1때부터 외고진학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를 하던 학생입니다 이제 고등학교 진학을 어디로 정해야할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간호사라는 꿈이 생겨버렸어요 진짜 어떻게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저희지역 일반고등학교는 꼴통고등학교이거나 진짜 빡세기로 유명한 학교밖에 없거든요 일반고를 간다고해도 빡센곳을 갈거같은데 여기 일반고도 내신따기 많이 어려운데 어떻게 해야할까요ㅠㅠㅠㅠ퓨ㅠㅠㅠ 간호사와 외고 둘중 하나를 포기해야할거같은데 진짜 도저히 포기를 못하겠요요ㅠㅠㅠㅠ간호사라는 꿈을 가지고 외고를 갈지 갓반고를 갈지 많이 고민중입니다..ㅠㅠㅠㅠㅠ 어디를 가야할까요ㅠ

외고는 문과. 간호대는 이과.

간호사가 목표라면 이미 답은 결정된거 같네요.

일반고 가서 이과로 열공하는게 가능성이 더 있어요,

그리고 간호사.

검색해 보았다면 이미 알겠지만 핫하다 못해 아주 레드레드오션이에요.

지방대라도 경쟁률은 평균적으로 2자리, 3자리인 학교들이 많아요.

정말 열심히 하지 않으면 합격도 힘들거니와(어느대학이든 인서울은 특히 더)

합격해도 버티지 못하는 학과에요.

갓반고든 일반고든...일반고에서조차 버티지 못한다면 미리부터 작정하면

이건 3년간 공부하면서도 과연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정말 힘든 목표가

될테니까...

정말 간호사라는 직업으로 평생 갈것인가부터 심사숙고하고

부모님과 담임쌤과도 신중하게 상담해서 결정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