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고는 문과. 간호대는 이과.
간호사가 목표라면 이미 답은 결정된거 같네요.
일반고 가서 이과로 열공하는게 가능성이 더 있어요,
그리고 간호사.
검색해 보았다면 이미 알겠지만 핫하다 못해 아주 레드레드오션이에요.
지방대라도 경쟁률은 평균적으로 2자리, 3자리인 학교들이 많아요.
정말 열심히 하지 않으면 합격도 힘들거니와(어느대학이든 인서울은 특히 더)
합격해도 버티지 못하는 학과에요.
갓반고든 일반고든...일반고에서조차 버티지 못한다면 미리부터 작정하면
이건 3년간 공부하면서도 과연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정말 힘든 목표가
될테니까...
정말 간호사라는 직업으로 평생 갈것인가부터 심사숙고하고
부모님과 담임쌤과도 신중하게 상담해서 결정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