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24살 여자입니다. 정말 친하게 지내던 오빠랑 연애 한지 22일째 되는 날입니다.둘 다 연애가 처음입니다 ..그리고 저는 제가 스스로 본 결과 ..불안 형 인 것 같다고 파악을 하고 있어요.isfj인데 생각도 많고, 서운한 게 생겨도 말하기가 어려워요 .. 오빠는 굉장히 노력해주는 것 같아요.그래서 혼자 마음을 닫고 있는 제가 보였어요 ..근데 오빠 입장에서는 분명 말해 달라고 했는데 혼자 이렇게 생각하는 거 보면 ㅠㅠ오빠에게 참 미안해지네요 .뭔가 나중에 오빠를 지치게 만들 것 같아서 무서워요 스스로도와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