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경험 많지 않은 40대 교회 오빠인데요..!5년을 알고 지낸 사이에요(저랑은 8살 차이)항상 사람들과 함께 보다가,최근에 제가 시간되냐고 하니까흔쾌히 오케이해서 단 둘이 만났어요!1차에서 오빠가 이탈리안 레스토랑 예약해서와인이랑 같이 마시고2차도 와인바 가서 같이 칵테일 마셨는데오빠가 다 냈어요!은근슬쩍 스킨십 (터치) 도 하던데..ㅎ개인적인 얘기하면서 이번에 친해졌어요! 근데 또 만나자는 말은 안하더라구요 ㅠ 그냥 교회 동생 챙겨준다고 밥 사준건지남자 심리가 궁금합니다신중해서 그런건지;그래서 제가 이번에 밥 사겠다고 하고한번 더 보자고 할까 싶은데...가능성 있을까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