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이미 망했어요. 이미 국어 6에 영어 7?8?까지 떠서 내신이 5점대거든요...
저도 똑같아요 저도 초5즈음에 계속 할머니께서 돈 없다 하셔서 진짜 돈 없는 줄 알았거든요. 우리 엄빠 벌이가 진짜 안좋은줄 알았어요. 근데 크고나서 보니깐 전혀 아니고 심지어 벌이 좋더라고요 ㅅ1ㅂ 저도 물론 눈치봅니다 아직까지 K장녀라서 그런거 같아요;; 그래서 저는 당당하게 설득하고 요구했습니다. 솔직히 요구하는게 미안해서 몇개 인강은 밥 굶어서라도 용돈 모아서 듣고 그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