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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거리 연애 남자친구가 교환학생을 갔어요 시차는 7시간 정도 나는데 너무 보고 싶어요

남자친구가 교환학생을 갔어요 시차는 7시간 정도 나는데 너무 보고 싶어요 당장 못 보는 것도 슬프고 항상 밤에는 걔랑 같이 시간 보냈는데 한국 밤 시간이면 아직 거긴 오후니까 함께 시간을 못 버낸다는게 너무 힘들어요 저 힘들 때 같이 있어주면서 많이 위안을 줬던 친구라서 더 그런 것 같아요 적응 기간이기도 하고 많이 바빠서 연락이 잘 안 되는데 제가 너무 불안형인가봐요 걔 생각으로 하루 종일 집중도 안 되고 잘 지내다가 걍 울음나고... 누가 보면 죽은 줄 제가 너무 이상한 것 같아요 어떡하죠 원래 이런걸까요

원래 그런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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