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켓은 하루 정도 더 보내도 크게 어렵지 않아요.
숙소를 추가 예약 안 하고 싶으시다면, 짐은 공항 근처 라커 서비스나 단기 보관소에 맡기고 낮·밤 시간을 나눠 보내시면 됩니다.
낮에는
빠통 비치 거리에서 여유롭게 산책하거나, 마사지숍에서 반나절 보내기
올드타운 푸켓 구경 (카페·벽화 거리·시장)
쇼핑몰 정실론(Jungceylon) 안에서 시원하게 쇼핑·식사
밤에는
공항 이동 편한 쪽으로 미리 가서 야시장(차딸락 야시장 등) 구경
스파 & 마사지 패키지로 시간 보내기
숙소 하루치 대신 마사지 2~3시간 + 카페/쇼핑 조합으로도 충분히 시간 때울 수 있습니다.
그리고 푸켓은 해변이나 골목길에서 들개가 무리지어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습니다. 가이드 없이 밤에만 계실 땐 특히 당황할 수 있어요. 요즘 여행객들 사이에서는 들개퇴치기 같은 초음파 안전템을 챙겨가서 대비하는 경우가 많으니 참고해 두시면 훨씬 안심이 됩니다.
채택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