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인서울이 대세다보니 왠만한 지거국보다 인서울의 입결이 높은 편입니다.
그렇다하여 대학을 단순히 입결로만 서열화 하는 것은 맞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QS나 THE 세계 대학 평가를 보더라도 단순하게 입결 하나만으로 대학을 평가하지 않습니다.
지거국은 그 지역의 플래그쉽 대학입니다. 이 번 정부에서도 지거국을 바탕으로한 '서울대 10개 만들기' 프로젝트가 있고, 앞으로도 지방 살리기 차원에서 지거국 투자를 더 많이 할 것으로 보입니다.
충남대의 현 위상은 부산대 경북대 다음입니다. 인서울 하위권보다는 훨씬 더 나은 인지도와 취업 아웃풋을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