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하는 현장에서
자세히 질문을 했어야하는데
제대로 된 설명을 듣지 못한 채
그냥 나왔나봅니다.
영사가 하는 말을 못 알아들었으면
다시한번 말해달라고 요청했어야하는데
그냥 나오면 방법이 없습니다.
혹시 개명을 했었는지 궁금하고
여권과 개명 후의 이름과 동일한지도
검토 해 봐야 할 것 같습니다.
이런 경우는 처음 보는데
모든게 노출되는 인터넷이 불편할테니
오프라인으로 상담을 받아봐야 합니다.
Green Letter를 주면서
10번항에 표시를 해 주면
그런경우는 일단 기다려봐야 합니다.
하지만 이런 경우는 대부분
여권도 가져가고
심사 후에 Issued로 결정이 되거나
Refused가 되기도 합니다.
그런데 여권을 돌려줬다하니
완전 거절로 봐야 할 것 같기도 한데
10번항에 표시를 해 준걸로 봐서는
최종 거절로 보기는 무리가 있습니다.
그린레터의 경우
최종 거절이 결정된건 아니어서 다행이지만
여권을 돌려준걸로 봐서는
언제든 거절결정을 내릴 수 있다고
봐야 할 것 입니다.
도데체 영사가 왜 그랬는지를 알아야하고
또 영사의 조언에 따라서
대사관에 다시 가든가
아니면 택배 또는 이메일로
추가서류를 보내던가 해야 합니다.
일단 그린레터를 자세히 봐야하고
또 본인의 조건과 개명여부
인터뷰 때 주고받은 대화내용등을 알아야만
해결책을 강구할 수 있습니다.
답변 채택 후 카톡이나 전화로
상담을 요청해도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