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3박 4일 여행이라면 아래 항목들만 준비하면 충분합니다. 해외 첫 여행이라면 꼭 필요한 실용적인 기준만 정리해드릴게요.
여권·비행 관련
여권(유효기간 6개월 이상)
항공권 또는 모바일 탑승권
호텔 예약 내역(영문 이름 일치 확인)
여행자 보험 가입증 (앱에 저장해두면 좋습니다)
통신·결제
한국에서 미리 일본 유심 또는 eSIM 구매 (쿠팡·네이버 등에서 ‘일본 유심’ 검색하면 3~5천 원대부터 있습니다)
유심을 안 바꾸고 싶다면 포켓 와이파이 대여 (공항 수령 가능)
일본은 교통·편의점 대부분 카드 결제 가능, 단 일부 현금만 받는 가게가 있으니 엔화 1만~2만 엔 정도 현금 준비
전자기기
충전기, 멀티어댑터 (일본 콘센트는 110V, 돼지코형 A플러그)
보조배터리
이어폰, 카메라
의류·세면용품
계절에 맞는 옷 (실내외 온도차 크므로 겉옷 필수)
칫솔, 치약, 면도기 (호텔 비치 안 된 경우 많음)
간단한 약 (소화제, 두통약, 밴드 등)
여행 중 필수 앱
구글맵(길찾기)
일본 지하철 노선 앱(‘Japan Transit Planner’ 추천)
Papago 번역기
네이버 지도(일부 지역 길찾기 지원)
기타 팁
일본 편의점에서 교통카드(Suica, PASMO) 모바일 등록 가능
쓰레기통이 적으니 작은 휴대용 봉투 챙기면 편리
현지 식당 예약은 ‘TableCheck’나 ‘Google 지도 예약’ 기능 활용
요약하면 여권, 유심/eSIM, 카드·현금, 멀티어댑터, 약, 보조배터리 이 여섯 가지가 핵심입니다.
와이파이 없이도 유심이나 eSIM만 있으면 데이터로 전부 해결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