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강릉 여행코스 질문주셧네요
강릉은 주요 명소들이 해안선을 따라 퍼져 있어서 렌트카로 이동하면 하루 일정으로 충분히 다녀오실 수 있어요. 11월 5일~7일 일정 기준으로 동선을 간단히 추천드리면,
1일차(도착일)
정동진 → 발왕산 케이블카 → 주문진항 → 숙소 체크인
(정동진 일출 후 점심쯤 발왕산 케이블카를 타고, 오후엔 주문진항이나 인근 카페 거리 들르기 좋아요.)
2일차(핵심 관광)
안목해변 → 강릉 커피거리 → 테라로사 → 갤러리밥스 → 이스트 베이커리 → 초당순두부마을
(안목~초당 코스는 카페·맛집·순두부 골목이 이어져 있어서 동선 효율이 좋습니다.)
3일차(출발 전 가볍게)
경포호수 주변 드라이브 → 경포마켓 → 중앙시장 → 월화거리 → 솟대다리 → 교동택지
(기념품 쇼핑과 도심 산책으로 마무리하기 좋아요.)
참고로 ‘강릉조개빵’과 ‘강릉샌드’는 중앙시장이나 커피거리 주변에서도 쉽게 구입할 수 있으니 일정 중간에 들르시면 됩니다. 동해를 따라 북→남 혹은 남→북 한쪽 방향으로만 움직이시면 훨씬 효율적인 여행이 될 거예요.
작게나마 도움이 되셧다면 채택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