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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고민좀 들어주세요.. 2001년 음력 6월 6일 양력 7월 26일 오전 6시 1분

2001년 음력 6월 6일 양력 7월 26일 오전 6시 1분 묘시여자 뱀띠입니다유치원 어린이집 교사 하다가 2025년 간호대학입학해서다니는데 진로가 맞는지 잘 모르겠고 버티는게 힘이 듭니다그래서 다시 교사로 돌아가려는데선생님들께서 보실 때 교사 간호사 중에 어떤 게 더 맞다고보실까요 학교 다니는데 아이들이 아른거려서요 ㅠㅠ전 언제쯤 좀 숨쉬고 웃으면서 살 수 있을까요?26년에는 좀 웃을 수 있을까요..? ㅠㅠ

안녕하세요. 인생등불사주상담사입니다!

마음 많이 무거우셨죠. 글에서 숨 가쁜 느낌이 전해져요. 천천히, 사주로 현재 흐름 풀어드릴게요.

질문자님은 경금 일주목(배움·아이·돌봄) 기운이 강하고, 물(휴식·수면)이 거의 없어요.

그래서 정리·책임감은 큰데, 밤샘·불규칙엔 쉽게 지칩니다.

교사 vs 간호사

  • 유치원/어린이집 교사: 목 기운과 잘 맞아요. 생활리듬을 만들고 습관을 잡아주는 일에서 힘이 납니다. 규칙적인 낮 근무가 많아 체력도 버틸 수 있어요.

  • 간호사: 금 기운(규칙·매뉴얼)과는 맞지만, 물·불규칙 근무(야간·교대)가 약점입니다. 하려면 외래·검진센터·건강교육팀처럼 주간·정시 부서가 어울립니다. 응급·병동의 밤샘은 번아웃이 빨라요.

지금·내년 흐름을 보자면~

  • 올해(지금~연말): 마음이 예민하고 갈팡질팡하기 쉬운 구간입니다. 결정을 크게 내리기보다, 서류 정리·조건 정리가 맞아요.

  • 2026년: 불이 들어와 기운이 살아나는 해예요. 봄부터 숨통이 트이고, 여름엔 과열만 조심하면 가을에 자리 잡는 흐름이 옵니다.

어떻게 선택하면 좋을까요?

  1. 결정 시점: 내년 3월 전에 가볍게 결정하고, 가을에 더 단단히 고정하면 좋아요.

질문자님 결엔 교사 쪽이 한 끗 더 편하고 오래갑니다.

간호를 선택하고자 하신다면 주간·정시 부서로 좁히세요.

내년엔 분명 웃을 일이 늘어납니다. 지금은 “버티는 해”가 아니라 자리를 고르는 해예요.

세세한 상담은 인생등불 엑스퍼트에서 도와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