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입 vs 재수 고민입니다 기계랑 ai쪽 융합 학과 가고싶습니다 제가 재수를 했었는데 거하게 말아먹고 군수를 하자 해서 군대에 갔고

제가 재수를 했었는데 거하게 말아먹고 군수를 하자 해서 군대에 갔고 군대에서도 준비 열시뫼 하려 했지만 일과 끝나고 오면 힘들다는 핑계로 공부도 거의 안하고 있다가 막판에 정신 차려서 휴가도 길게 나오고 추석 연휴도 활용해서 공부했습니다역시나 결과는 현역72555->재수 51313->2년뒤 군수 53545 공부안한 만큼 나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나이로는 또 한다면 5수 나이어서 정말 고민입니다남들은 졸업 가까이 가고 나는 1학년도 아니고… 시간이 멈춰있는 기분입니다 그래서 편입을 할까 아니면 군적금으로 학원 다니면서 독학재수를 1년 더 준비할 지 고민입니다왜 실전에서만 머리가 안돌아가는 지 모르겠습니다 기출도 잘만 풀고 실전 연습도 가채점까지 쓰는 연습하면서 준비했고 안정적으로 잘 돼서 잘 볼 것만 같은 느낌이었는데너무 말아먹어서 사실 수능이 두렵기도 합니다그래서 전문대 다니면서 실패하면 이대로 취업하겠단 마인드로 들어가서 편입 준비하는 건 어떨까요?정보를 찾아보는데 정보량도 너무 부족하고 학은제로 1년만에 준비하면서 편입 공부도 하는게 현실적으로 불가능 할 것 같아서 준비 기간을 전문대 학위 딸 기간으로 학교 다니면서 2년 잡고 해야 될 것 같습니다 전역이 3개월 남은 시점에서 사회에 나가 무엇을 해야할지 고민입니다 수능을 보든 편입을 하든 적어도 중경시 이상은 가고 싶고 정말 가고 싶은건 연고대 입니다아직 수능 결과가 안나왔지만 가채점으로는 이미 원하는 대학은 못가고 인서울도 힘들어서 빠르게 결정해서 준비 하고 싶습니다1. 어떻게든 1년 만에 편입 조건 충족해서 편입해라.2. 2년동안 학교 생활에 충실하면서 전문대 졸업할 때 편입하고 실패하면 취업이나 해라.3. 아니다 수능은 흐름이다 독하게 준비해서 5수 나이로 대학 들어가라 24살 신입생…4. 전문대 다니면서 1년 반수하고 실패하면 다음 1년 편입해라.5. 다른 방법 있으면 알려주세요…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준비하는 방법도 같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재학하면서 학원은 여건상 힘들 것 같습니다 부모님께 지원 안받고 군적금이랑 모아둔 돈 안에서 해결 하고 싶습니다

안녕하세요! 편입 vs 재수 고민입니다 기계랑 ai쪽 융합 학과 가고싶습니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당신의 상황과 목표를 고려할 때, 현실적이면서도 장기적인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각 선택의 장단점과 구체적인 실천 방안을 아래에서 설명드리겠습니다.

1. 1년 만에 편입 조건 충족해서 편입한다면:

이 선택은 매우 도전적입니다. 수능이 끝나고 바로 편입 시험 준비를 하는 것이며, 기초가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시간도 부족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체계적인 학습 계획과 강도 높은 자기관리, 그리고 전공 및 필수 과목 학습에 집중한다면 성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만약 이 방법을 선택한다면, 아래를 참고하세요.

• 학원 또는 온·오프라인 편입 강좌를 활용하세요. 학원 수업에 참여할 수 없다면, 기출문제 분석과 온라인 강좌, 교재 활용이 중요합니다.

• 자기주도 학습으로 매일 목표를 정하고 실천하세요.

• 편입 시험은 전공별 필수 과목과 일반 교양 과목이 다르므로 해당 분야별 공부를 철저히 하세요.

• 실전 모의고사와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자신감을 키우세요.

2. 2년 동안 학교 생활 충실 후 편입, 실패 시 취업:

이 방식은 안정적이고 단계적입니다. 전문대 졸업 후 편입을 준비하면서 학점 관리와 전공 역량을 쌓기에 유리합니다. 실패할 경우 바로 취업으로 넘어가기를 고려할 수 있어 안전망이 됩니다.

• 전문대 재학 시 학점 관리를 우선하고, 내신과 비교과 활동, 교내외 경험을 충실히 쌓으세요.

• 편입 시험 대비는 1년 차에 시작하는 것이 좋으며, 학점이 높은 학생에게는 우대 혜택이 있을 수 있습니다.

• 취업 준비는 전공 실습, 인턴십, 자격증 취득 등을 통해 경쟁력을 높이세요.

3. 수능 재도전 후 5수 도전, 나이 문제:

일반적으로 나이도 경쟁에 영향을 줄 수 있지만, 열정을 가지고 계속 도전하는 것도 중요한 가치입니다.

• 수능 재도전은 체력과 정신력 모두를 요구하며, 현실적으로 1~2년 더 준비하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 수능 재도전이 계속 어렵거나 부담스럽다면, 서울권 대학의 편입도 고려하거나, 연고대 목표를 좀 더 유연하게 잡아보는 것도 전략입니다.

4. 전문대 재학 후 1년 반수 후 실패 시 또 편입 시도:

반수는 체력적, 정신적 부담이 크지만 목표를 위해 도전하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 반수 준비 시, 수능 강좌와 기출·모의고사를 통해 실전 감각을 키우세요.

• 실패 시 바로 편입 준비를 병행하거나, 편입 후 추가 도전도 가능합니다.

5. 기타 추천 방안:

• 군 복무 중 온라인 강좌 또는 교재로 공부를 병행하는 것도 고려할 수 있습니다.

• 병역 후 대학 입학 또는 편입도 가능하니, 군 복무 중 자기개발에 힘쓰세요.

• 확실한 목표를 세우고, 그에 맞게 시간과 자원을 효율적으로 배분하세요.

• 인서울 대학을 목표로 하되, 먼저 높은 목표를 세우고, 현실적으로 가능한 대학부터 차근차근 밟아가는 것도 전략입니다.

• 연고대는 매우 목표가 높으니, 그보다 실현 가능성 높은 대학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

추가로, 수능 준비는 자기주도 학습 시스템을 갖추고, 필기, 기출, 모의고사를 꾸준히 반복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마지막으로, 당신의 열정과 목표 의식을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체계적이고 꾸준한 노력이 결국 성과를 만들어낼 것입니다.

앞으로 차근차근 계획을 세우고, 자신에게 맞는 실천 방안을 찾기를 바랍니다.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