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g img img

친구없는 중학생 수학여행 안녕하세요 같은 반에 친구가 아무도 없는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친구없는 중학생 수학여행 안녕하세요 같은 반에 친구가 아무도 없는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안녕하세요 같은 반에 친구가 아무도 없는 중학교 2학년 학생입니다. 저는 제가봐도 살짝 외모가 요즘 속된 말로 찐따 라고 불리는 느낌이 드는 외모에요. 새학기부터 외모때문인지 아무도 다가 와주지 않아서 그때이후로 쭉 친구가 없어요. 사실 어릴 때에는 엄청 외향적이고 전 여잔데 남자애들이랑만 놀다보니까 그 계기로 약간 여자들 무리에서 왕따를 당하더니 중1때는 반에서 '친구 1명밖에 없는 찐따놈' 이란 소리만 듣고 다녔고 그 친했던 친구 마저도 전학을 가버려 정말 전교에 친구가 없어요.근데 반에 보니까 저랑 성격이 맞는 애도 없었고 외모때문에 진짜 겉친도 없고 아무것도 없어요.근데 수학여행을 가는데 정말 친구가 없어서 가기 싫어요.사실 꼭 친구 없어서 뿐만은 아니고 초6때도 느꼈지만 숙소 같이 쓰는 게 너무 싫었어요. 그래서 수학여행 안 가고 싶은데 혹시 부모님 설득 하는 방법 조금만 알려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 친구 사겨라 노력도 안하냐는 뉘앙스의 댓글은 지양부탁드려요.

i

안가면 됩니다... 결국 의미없어요. 기억에도 안남아요...

이전에 경제적으로 풍요하지 못하던 시절에 여행을 못가던 시절에 그런 집안이라면

그것을 핑계로 가는 뭐 요식행위였는데요

본인이 기재한 맥락이던 그게 아니던 굳이 갈 의미가 없는거죠.

그게 사실상 무의미하니까요.

그대로 전달을 하세요. 아무런 의미없는곳에 돈을 사용하면서 가는것은 오답이라고

차라리 그 돈으로 나에게 필요한것을 구입을 하던지 다른 용도로 사용을 해주라고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