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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사고에서 3등급, 일반고 1등급 2028년도 교육과정이 바뀌었잖아요.만약 자사고에 가서 3등급 정도 받는데 대신 세특이

2028년도 교육과정이 바뀌었잖아요.만약 자사고에 가서 3등급 정도 받는데 대신 세특이 풍부해서 적을게 많은거(?)랑, 일반고 1등급인데 대신 쓸게 없는(?) 것 중 대입에 뭐가 더 유리할까요?

"일반고 1등급 + 쓸게 없는 세특"보다는, 자사고 3등급 + 강력한 세특·탐구·전공적합성"이 특정 전형에선 더 유리할 수 있어요.

단, 대학·학과·전형 유형에 따라 전략이 달라져야 합니다

항목

내용

의미

학생부교과전형

여전히 존재하지만, 정량(등급) 중심

→ 일반고 1등급이 유리

학생부종합전형

세특·전공적합성·탐구 활동 중심 유지

→ 자사고도 경쟁력 있음

정시 비율

서울권 일부 대학은 여전히 수능 중심

→ 내신이 약하면 수능으로 반전 가능

고교서열 완화정책

정시에서 고교 간 차별 줄이기 시도

→ 자사고 출신이 덜 불리해짐

진로선택과목 성취도 비중 확대

절대평가 과목의 ‘세특’이 더 중요해짐

→ “쓸 게 많은” 세특은 점점 중요

자사고 3등급 + 풍부한 세특

장점

단점

전공적합성, 탐구 심화 활동 잘 구성 가능

정량적으로는 내신이 약함

교사 지원 많고 연구 기회 풍부

일부 대학은 내신 1~2등급만 선호

학종, 논술, 수시 특기자 등에 강함

수시에서 ‘내신컷’으로 걸러질 수도 있음

서울대/서연고에서 ‘고교 프로파일’로 맥락 고려 가능

일반대학(지방·중경외시급)은 내신 중심일 수 있음

일반고 1등급 + 세특 약함

장점

단점

교과전형, 지역균형전형, 일부 학종에서 유리

세특이 약하면 학종에서 내용 빈약

대부분 대학의 커트라인 통과 가능

전공적합성 부족 시 설득력 낮음

지역인재전형 등 혜택 많음

학생부 비교과 경쟁력 약함

현실적인 결론

진학 목표

유리한 선택

SKY, 의치한, KAIST, 포스텍 등 최상위

자사고 3등급 + 세특/탐구 강화 (단, 수능 병행 필수)

중경외시~건동홍, 수도권 종합전형

자사고 가능, 단 3등급이면 전략필요

교과전형/지균 중심 대학 (국·지·교대 등)

일반고 1등급이 압도적으로 유리

수시 올인 전략, 학종 특기자

세특 많은 자사고가 더 나음

추가로 생각해봐야 할 포인트

  • 자사고라도 3등급 초반 vs 후반은 매우 큰 차이

  • 중간고사/기말고사의 난이도와 학교 평균이 중요 (내신 산출 방식 때문)

  • 자사고에서도 교과전형용 내신을 따로 관리할 수 있는 경우도 있음

  • 전공적합성 + 세특 + 수능 + 비교과를 총합으로 보자!

최종 정리 요약

상황

전략

"서울권 최상위 대학 목표 + 탐구활동 자신 있음"

자사고에서 세특·전공적합성 올인 전략 가능

"내신 1등급이 우선이다, 안정적인 수시"

일반고에서 내신 유지 + 비교과 최소 보강 전략

"지방 거점대·교육대 등 내신 중요 대학 목표"

일반고에서 1등급 받는 것이 훨씬 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