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실적으로만 이야기 하자면 쉽지 않죠 솔직히 성적이 좋으신데 예중예고 초등학교 때부터 입시 미술 한 친구들이랑 같이 실기 싸움하는 거니까ㅜㅜ
근데 전 결국 사람은 하고 싶은 일을 할때 제일 행복하다 생각해요 결국 다 자기 길 가게 되어 있고요
포기하는 이유가 부모님 의지 때문은 아니셨으면 좋겠어요
해외 유학이나 디자인 칸만화 애니 쪽 생각해 보세요 그나마 순수미술 대비 준비 기간이 비교적 짧은 입시인건 아는데 여기도 재능 있고 오래 하신 분들이 많아서...
하고 싶은 예술이 있는지 앞으로 뭘 하고 싶은지 고민해 보시어요